장흥군부산면월만향우회(회장위삼환)은 지난 1월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7번지 아일렉스 4층 토방음식점에서 월만향우회창립총회 및 2020년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월만향우회 고문(이헌기, 윤영규, 이수희, 윤영춘, 백종환)과 재경 월만향우 4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창립총회의 임원은 초대회장 위삼환, 부회장 김일재ㆍ이만기, 총무 위효환ㆍ김선심이 참석한 향우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지난 가을 고향방문 행사를 서울 및 지방향우, 월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찬조금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끝내 감사드리며, 향우 2차 고향방문행사를 계획중이고, 1차 고향방문 행사를 거울삼아 고향에 어르신들을 더욱더 알차고 뜻깊게 모시고 월만마을 발전에 도움을 주자는데 참석자들은 박수로 동의하였다. 특히 월만향우회 후원업체로 선정한 백인그룹 백종환회장 도움에 감사하였다.

이어 2019년10월19일 월만마을 고향방문 “달이 가득한 밤축제”행사 경과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월만향우회 회칙제정(월만향우 상호간 친목도모와 고향마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이 이어졌으며 월만이 낳은 윤영춘시인 작 “우리들의 고향월만”낭송을 끝으로 향우들의 고향사랑 및 친목과 단합을 약속하면서 총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