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황주홍 예비후보<민주평화당> 황주홍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김화진 예비후보<바른미래당>
박병종 예비후보<무소속>

 

 

 

 

 

 

국가 명운(命運)달린 21대 총선(2020,4,15)의 대결 구도가 지역정가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국가 권력 지형이 바뀔 수 있는 국회의원 선거가 준 연동제 국회통과로 각 당은 총선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文정부 중간평가 성격도 강하기 때문에 '힘있는 여당' vs '정권 심판론'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지역의 (장흥ㆍ강진ㆍ보성ㆍ고흥) 국회의원 선거도 100여일을 앞두고 금뺏지의 탈환고지를 향한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총선에 출마할 후보등록이 3월26-27일(2일간) 실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입후보예정자를 살펴보면 김승남(전 국회의원), 김수정(현 당 정책위 부의장), 한명진(전 방위사업청 차장)이 한 장의 공천장을 향해 지지세 확장에 표밭을 누리고 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현역 이점을 살려 4개 군 읍ㆍ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바람을 차단하고 3선 고지를 향한 지역구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입후보예정자인 김화진씨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동 폭을 넓히고 있어 성공적인 지지기반 확보에 자신하면서 안철수의 귀국 성과가 당락에 큰 영향이 있을 것 같다라는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박병종(전 3선 고흥군수)씨는 당분간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중이며 신당 창당 등 정국변화 추이를 지켜보면서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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