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은 지난 20일 지역 다목적홀에서 면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면민 송년 달보드레한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 담았다.

행사는 회진면 새마을 부녀회 김장김치 전달식, 2019년 회진 면정성과 보고, 주민자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임용현 회진면장은 “새해에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해 면민들의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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