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장흥군지부(지부장 강형구)는 11월 15일 장흥군 유치면 반월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표고버섯 수확작업에 고생하는 농가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장흥군지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필요한 표고버섯 농가의 수확을 도 왔다.

농협 장흥군지부 강형구 지부장은 “수확철 일손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농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관내 전체 농협 임직원 및 사회단체, 기관단체 등이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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