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흥,강진,보성,고흥 김승남 위원장은 11월 9일 오후 5시 총선전략 및 정책간담회를 고흥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의 중점 의안은 장흥수문~득량도~고흥녹동에 이르는 연륙교 건설 정책세미나로 송영길(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송갑석(광주 서구 갑) 국회예결위원, 고흥출신 국회 및 지방의원. 장흥출신 도ㆍ군ㆍ의원들과 함께 김승남 지역위원장의 주도로 내실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장흥수문~득량도~고흥녹동에 이르는 연륙교 건설은 그동안 군청과 전남도청에 줄기차게 건의하여 현제 국토부에 접수가 되어 있으며, 국토부 2차  국도 도로망계획 10개년 계획에 국도신설 승격 용역을 내년 7월까지 결정하는 것으로 접수가 되었다.

이날 PDP 요약 설명을 한 백광철의원은 그동안 본 자료를 만들고 국토부에 반영하기까지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김승남 위원장의 열정적인 도움이 있었다면서 동료의원과 정종순 군수의 지원, 건설과 길현종 과장, 박신주 팀장과 장흥군의회 전문 위원의 노고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창태 해양수산과장도 참석하여 국회 예결위 소위원인 송갑석 의원에게 회진항 수산물위판장(60억)과 무산김 위판장(60억) 예산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13일 상경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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