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읍장 이승주)은 지난 25일 관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171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남도안전학당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치매검사도 함께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 설계가 이뤄졌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지치 않다”며 참여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과 어르신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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