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정남진리조트 경기장에서 ‘제45회 장흥군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가 열린다.

장흥군축구협회(회장 김제성)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 동호회 10개 팀 300여명이 출전한다. 3팀이 한조를 구성해 조별리그를 펼쳐 본선팀을 결정하고, 8강부터는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김제성 장흥군축구협회장은 “45년 축구 전통이 살아있는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선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지역 축구 동호회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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