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지회(지회장 김정오)는 지난 9월 25일 정남진 게이트볼장에서 10개 읍ㆍ면 선수 160여명과 정종순 장흥 군수, 위등 군의회 의장, 곽태수 도의원, 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정오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을 규칙적으로 하면 근력과 체력이 평균 두 배 이상 높아진다.”면서 게이트볼을 열심히 하시기 바란며 오늘 대회에서 우승도 중요하지만 평소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발휘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4개 팀이 열전을 벌인 결과 장동A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장평A팀, 3위는 유치A팀, 대덕B팀이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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