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재온)는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향군회원과 장흥군 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을 초청하여 67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고 안보단체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재온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의 확실한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면서 다변하는 국제정세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의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으며 정종순 장흥군수는 “향군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을것”이라고 강조하고 다시 한번 향군의 날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장흥군 재향군인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녀중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20만원씩 총 200만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흥종합병원 김동국 병원장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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