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가 지난 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흥군 용산면 월송리 재송뜰을 방문했다.
이날 오 차관보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벼도복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남도와 장흥군관계자들에게 벼 조기 수확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오 차관보는 최대한의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농가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