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박갑로 선생의 글로서 본지의 의견이 아닙니다. 이미 SNS 등에 공개된 글입니다.

저는 남도의병역사공원의 보성유치에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 보성군수와 보성군민들이 페이스북, 블로그와 인터넷 등에서 보성의병역사공원을 보성에 유치하겠다고 홍보를 억수로 하고 있습니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과 함께한 보성출신이 20여명 있고, 그 중에  의병과 의병장도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줘도 모르고 관심 없고, 이렇게 하면 천벌 받습니다. 다음에서 '전방삭  의병장 학술회의'를  검색하시면 제가 증거자료를 올려놨습니다.
왜 역사를 왜곡하는 일에 동참하며 주동하나요? 이순신의 처가가 보성이라고 하고, '한산도' 시를 보성 열선루에서 썼다는 엉터리 주장이 통하니까 세상이 거꾸로 보입니까?
당신들은 이순신의 역사를 10년 동안 왜곡, 날조해 왔습니다.
난중일기에 등장하는 이순신과 함께한 순천, 고흥, 광양, 구례, 곡성, 장흥, 강진, 해남, 나주 ,광주 등등의 인물에는 의병도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500억 들여서 이런 역사공원 만든다는 것은 엉터리요,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남도사람 누가 이순신과 함께한 의병인 것을 모르는데 시ㆍ군지, 인물지, 도지를 내면 쓰레기입니다.
순서가 틀렸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노기욱  전남대 강사,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같은 사람들과 공모한 멍청한 전ㆍ현직 보성군수와 보성군 공무원, 그중엔 멍청한 줄도 모르는 방명혁 문화재담당 누구도 있습니다. 10년간 보성군 문화관광과 과장, 계장, 팀장을 거친 사람들은 토착왜구 같은 인물들입니다.
전남도지사와 국장, 과장, 계장, 역사 인문팀 담당을 거쳐간 공무원들 마찬가지로 역사를 왜곡하고 사기에 이용한 토착 왜구이며 간신배들입니다.
명량해전에 참전한 호남출신도 하나 못 새기고, 이런 대단한 일을 진행하다니! 순서가 틀렸어요. 호남의 역사를 왜곡하고도 당신들은 충신과 애국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에 역사를 사기에 이용하신 토착왜구이며 간신배요.
중지하시오! 다시 하시오! 역사에서 보성과 전라남도를 빼시든가!/<영남 이순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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