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김주호)은 지난 16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길이길이 흥할 땅 장흥’ 특별전을 관람했다.

장흥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은 금년 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지역특별전 열고 도록을 발간하기로 했다. 장평면 이장단, 번영회, 직원 등 40여 명은 이날 특별전을 방문해 장흥의 역사와 전통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문 이장자치회장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 고장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꼭 다시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문화유산 특별전‘길이길이 흥할 땅 장흥’은  6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90일간 진행되며 8월 8일에는“고려왕조, 장흥을 만들다”와 “장흥의 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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