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몰고 온 호우로 침수된 고추밭

전남 서남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 “다나스”가 지난 20일 오후 진도를 지나면서 약해지기 시작하여 장흥지역은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

비는 장동면과 장평면에 약 200mm의 호우가 내렸으며 장흥 평균 강우량은 140mm로 관산읍 삼산과 죽교 지역의 논 경지 침수사태가 발생되었으나 장흥군 재난대책반이 긴급대책을 강구하여 24시간 이내에 페수 처리하여 피해를 막았으며 인근 고추밭 침수로 밭작물에 약간의 피해를 호소하는 군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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