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재난안전과의 소식통에 의하면 동교다리에서 예양리까지 4개의 징검다리가 있는데 최근 익산청 시행으로 “장흥1지구하천환경정비사업”이 6월중으로 발주되어 고무보 다리로 시공하여 그동안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꼈던 장흥읍 예양리 121-41에서 평화리 686-1의 징검다리가 고무보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징검다리는 돌 높이가 낮아 한차례 보완공사를 하였으나 전면 개보수공사가 필요하다는 지역주민 문포물, 정순복씨의 의견이다.
장흥군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건의를 받아드려 이번에 완벽한 시공으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