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희호 여사의 서거 소식에 장흥신문사에서는 12일 장흥군 조문사절단(단장 이영권 전 국회의원)을 구성하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평생을 바치신 이희호 여사님의 명복을 빌었다.

조문 사절단으로는 김성 전 군수, 김창남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장흥군의회를 대표하여 백광철 산업경제위원장, 안방오 전 군의원, 안명규 신북 구석기유적보존회 부회장 등 20여명이 장흥신문사 백광준 대표의 안내를 받아 장흥에서 11일 오후 8시 출발하여 조문하고 12일 오전 6시30분에 장흥에 도착하는 강행군의 조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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