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강진스포츠클럽의 주관으로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땐·뽀데이 행사가 개최돼 많은 군민들을 모시고 행복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진스포츠클럽 댄스스포츠 1기 강습생 30여명은 그동안 배운 차차차, 룸바를 선보였으며 강진 소리조아 동호회의 축하공연과 봉사시범단의 자이브시범, 100여명의 군민과 함께 배워보는 댄스스포츠와 장기자랑 등이 함께 진행돼 열정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명남 강진스포츠클럽 회장은 “땐·뽀라는 새로운 단어로 군민의 관심을 끌어내고 관중이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통해 댄스스포츠가 군민과 한층 가까워 진 것 같다. 앞으로도 홍보에 힘써 더욱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스포츠클럽에서는 댄스스포츠 뿐만 아니라 테니스, 수영, 축구 등 강습회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또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스포츠 강습으로 군민의 삶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행복충전의 시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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