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세미나(강사: 박일경)가 지난 5월31일 금요일 마지막 회기를 마치고 종료되었다.
‘우리는 이 것을 모르고 부모가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기동안 진행된 이 세미나는 유아기에 형성된 부모와의 정서적 관계라고 볼 수 있는 인간의 ‘애착’을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으로 나누어 살펴보면서 불안정 애착을 안정 애착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가정과 가족관계의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었던 세미나였다.
이 세미나는 장흥군청 총무과(팀장:이시영)의 지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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