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면(면장 김장용)은 모내기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모내기철 동안 지속할 방침이다.

농민들은 “면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관심을 가져주니 힘이 난다”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용 유치면장은 “앞으로도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또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