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면장 김보회)에서는 지난 15일 용산면 다목적회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용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95명으로 깨끗한 용산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은경 강사(목포젠더연구소 소속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성폭력예방 교육에 대해 진행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법 및 근골격계 질환관리 등을 자세히 설명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어르신의 원활한 활동과 안전을 위해 연 12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며 사회활동지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어르신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입력 2019.05.16 16:01
- 수정 2019.05.1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