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2시경 안양면 사자산에 등산객의 실수로 산불이 났다
장흥군 산림휴양과(문봉대 과장)와 안양면(김한석 면장)은  산림청에 긴급 요청하여 산림청헬기 2대와 전남도 임차헬기 2대 등 헬기4대가 출동하여 조기 진화하여 피해액은 산림 300평이 소화되었으나 피해액은 미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산불감시에 만전을 기한 산불안전예방 효과와 대체 휴일임에도 마재만 대장 외 안양면 청년소방진화대원이 총 출동하여 산불 진화에 큰 몫을 하였다.

이번 사자산 산불 진화작업은 문봉대 산림과장과 김한석 안양면장의 신속한 판단으로 도청과 산림청에 헬기를 요청하여 초기에 산불진화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