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관광자원화사업 · 탐진강 명소화사업 · 스포츠 타운 · 체육교류센타
구)교도소 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관광자원 주민소득 6차 산업에 중심 둬야
심천공원 민간위탁, 탐진강 음악분수 등 잦은 계획변경으로 군비 낭비하고 있다.

 정종순호의 민선 7기도 10개월로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장흥군의 난제인 ‘로하스타운’, ‘해당산단 분양’, ‘노력항 개항’, ‘사상의학체험랜드’, 등은 5,000억원이 넘는 민선5기의 사업들로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준비된 군수’ ‘경제전문가’ ‘유통전문가’라면서 군민의 소득 2배 행복2배의 철석같은 공약(公約)이 군민의 귀에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현재 추진중이거나 진행중인 사업들도 민선 6기 사업이 대부분이며 민선7기 정종순호가 중앙부처를 열심히 다니며 내년과 미래를 준비할 사업이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고 있으며, 의회에서도 군수의 중앙정부 방문을 독려하기까지 이르렀다.

안중근의사 관광자원화사업 · 탐진강 명소화사업ㆍ스포츠 타운ㆍ체육교류센타ㆍ 구)교도소 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모두가 민선 6기 준비하여 온 사업들이다. 문제는 이 모든 사업들이 미래관광자원화의 지역발전으로 연결되어 관광산업 성장으로 주민소득과 장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구 감소로 소멸위기의 장흥을 부흥하는 목표를 향해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하는데도 장흥군은 탁상 행정으로 진행하는지 우려된다.

장흥군은 성장동력산업을 찾아야 한다. 하여 해당산단을 업종변경 신청하여 수소연료발전소 건설을 장흥군이 조심스럽게 검토중이라고 하니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며 군민 모두는 적극적으로 반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광주시 남구, 광산구 MOU기사 3면에 보도)
100MW급 4기 400MW 건설을 추진하면 개군 이레 최대의 민자사업으로 3조원 이상의 사업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인력 및 운영에 12,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전망된다. 여기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력기반센터 발전기금에서 주변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건설기간 중 200억원의 특별지원금과 해마다 16,000만원의 기본 지원금을 지원한다.(시설용량에 따라 변동은 있다고 생각된다.) 선택하는데는 항상 위험도 존재한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군민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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