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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한우 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
관리자  |  ch2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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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1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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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전국 5위 사육 두수
 장흥은 대한민국에서 한우 사육을 위한 최고의 기반과 환경을 갖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에는 약점도 적지 않은 곳이다.
이에 오늘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을 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국내의 한우 사육 두수는 300만두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전남은 48만 두로 경북의 70만두에 이어 전국 2위의 사육 숫자를 갖고 있다.
장흥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한우 사육두수를 보유하고 있다.
약 5만두로 전남의 10% 의 한우를 장흥에서 사육하고 있으며 전국 시군 별 순위로는 정읍 상주 경주 안동에 이어 전국 5위의 사육두수를 갖고 있다.
인구보다 더 많은 한우 사육 두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쟁 시군에 비해서 대도시 소비처가 근처에 없어서 판매를 위해서는 원거리 공판장으로 출하를 하느라 직간접 비용의 증가로 한우 농가의 실질소득을 까먹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한우 브랜드가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고 유명무실하여 한우 사육 농가에 실제적인 도움이 크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토요시장의 한우 판매 문제점
소문난 장흥토요시장 자체도 장흥에서 키운 한우 보다는 정육판매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좀 더 싼 주변 역외 지역의 암소들을 구매도축하여 판매를 하니 판매하는 고기의 질이 떨어져서 붐이 식은 지금 과거 전성기의 년간 6800 마리에서 작년 3400 마리로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고 또 실제적으로 장흥토요시장이 지역경제에는 도움이 된다고 했지만 장흥한우사육농가의 소득 증대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불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는 다들 이야기를 하지만 현재로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다고들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장흥만의 장점을 살린다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새로운 사육방법 연구 필요
필자는 목초전문가로서 전세계를 다니며 사료 원료와 목초를 개발해서 한국으로 들여 오는 일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한국의 소 사육의 현실을 개선 할 궁리를 한 끝에 기온이 온화하고 양질의 러이그라스 목초 생산량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장흥에서 배합사료와 볏짚위주의 관행 사육방법을 지양하고 동물복지 개념의 축사와 풀사료로만 한우를 사육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풀로만목장’ 설립하였다.
풀로만목장은 관행 사육과 방목의 개체관리와 자유롭게 뛰놀수 있는 장점은 살리면서 좁은 축사에 갖혀 지내며 운동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점과 노지에서 눈과 비 바람을 맞고 지내고 개체 관리가 빨리 안되는 현실적으로 방목은 방치라는 단점을 보완하는 사육방법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는 한우의 사육에 최적화된 사육방법이다.
100두 사육에 축사 500평과 축사 주변의 운동장 2500평해서 3000평이면 동물복지를 구현하는 한우 사육이 가능한 운동장과 축사를 갖출 수가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풀로만 목장의 한우 판매
이렇게 키워진 풀로만목장의 한우들은 ‘풀로만쇠고기’ 라는 이름으로 6년전 부터 팔리고 있다.
풀로만목장이 생산한 풀로만쇠고기는 공판장에 내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데 그 고객들은 1)건강에 신경을 써서 올바른 먹거리를 찾는 사람 2)아기들의 이유식용 3)암이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 4)소식을 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처음 목표로 했던 고객들이고 그 분들이 현재의 풀로만쇠고기의 고객층의 대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첫째 1% 의 특별한 시장을 뚫어야 한다.
총 300만두의 전체 한우 사육 두수의 1% 라고하면 3 만두로서 장흥의 한우 사육 두수의 60% 다.
1% 의 시장을 목표로 한다면 타 시군이 따라 잡기 어려운 매우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특별한 사육방법과 가공기술과 유통 기술이 필요하다.
기존의 한우 시장에서는 구현 할 수 없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그리고 새롭고 실현가능한 장흥군만의 한우 산업 시스템이 절실하다.

둘째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학계의 최고 전문가(1) 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풀로만목장의 ‘한국형 한우 사육모델’을 도입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육가공 전문회사를 설립하여 완전히 차별화된 장흥 고유의 (가칭) ‘장흥 풀로만한우’ 브랜드를 창출하여야 한다.
풀로만목장의 ‘한국형한우사육모델’은 풀만 먹인 소로부터 얻은 쇠고기 즉 ‘그래스페드 비프’... 풀로만쇠고기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요즘 깨어있는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와 동물복지를 충족하는 사육방법이다.
한우는 위가 4 개인 반추 초식동물로서 풀로만목장은 초식동물인 한우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리면서도 일소에서 고깃소로 용도가 바뀌어 개량되어 온 한우를 건강하게 키워 내고 가공 유통을 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목장이다
풀로만쇠고기는 6년 전부터 대한민국 쇠고기 중에 가장 가치있는 쇠고기로 평가되어 관행사육한 한우와는 비교가 안되는 가격으로 국내 쇠고기 중에 가장 고가로 판매가 되고 있다
더더군다나 부산물로 취급되는 우족 사골과 내장은 물론 우지방 까지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고 그마저도 몇달씩 선금을 내고 대기하는 소비자들이 있다(2)

셋째 지난 9년동안 풀로만 목장은 전국유일의 한우 그래스페드 목장으로서 사육기술 확보와 도축 가공 판매의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제 풀로만목장의 한우 사육 숫자를 늘려서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비를 할 때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송아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줄 ‘풀로만목장 협업목장’ 이 필요할 때다.
풀로만목장 협업목장은 풀로만목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어미소를 사육하고 송아지를 생산하게 된다.
협업목장에게 풀로만목장의 풀사료로만 건강한 어미소와 송아지를 기르는 사육기술을 전수해 줄 것이다.
또 풀로만목장 협업목장에게 고정된 송아지 가격을 지불하여 안정된 생산 활동을 보장하게 된다.
4개월령 송아지를 시장가격에 상관없이 400만원에 수매를 할 계획이다.

네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 저항이 많은 도축장 보다는 위생적인 첨단 ‘육가공 공장’ 을 설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7년전 필자는 일본 구마모토 식용말목장의 자체 마육도축가공 시설을 사진 찍어와서 장흥군수와 담당 과장 등 관계자에게 제공 한 적이 있었다.
우리 장흥군에서도 생산된 풀로만쇠고기를 구마모토 말 목장의 예처럼 반도체공장의 클린룸 수준의 위생설비를 갖춘 육가공 시설을 설치 한 후 관광자원화를 해서 그것을 본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다면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택배를 이용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를 하게 되어 서로 이득을 보게 되는 구조가 될 것이고 이것은 현재 풀로만목장이 하고 있는 중이다.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는 결과물 중에 다른 하나는 올바른 먹거리와 동물복지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아 ‘풀로만목장 평생회원제도’ 를 도입하여 현재 21명의 풀로만쇠고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1 구좌 500만원씩을 40구좌 2억원을 조달해서 목장 운영에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한우 소비자들이 풀로만목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풀로만목장 자체로는 악취없는 ‘깨끗한 축산 농장’ 인증에 이어 ‘동물복지 축산농장’ 의 인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거기에 알맞는 한우가 쾌적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신개념 축사를 고안해 내고 그것을 금년 상반기 중에 신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호남대 이달석 교수 / 장흥에서 대한민국 VVIP 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청태전’ 이고 다른 하나는 ‘풀로만쇠고기’ 이다.
▲경상대 축산학과 식육과학연구실 주선태 교수/ 장흥만의 특성을 살린 고유한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여야 하는데 그중 ‘풀로만쇠고기’ 가 가장 적합하다.
▲충북대 축산학과 김관석 교수/ 올바른 축산으로 세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을 소비자가 알아주고 구매를 하는 것을 보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최경주 원장 / 대한민국 한우 중에 제일 건강한 먹거리로 키우는 풀로만목장의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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