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서장 박준성)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 사이, ‘악성폭력 범죄 특별단속(의료현장 폭력ㆍ대중교통 內 폭력ㆍ체육계 폭력ㆍ주취폭력 등)’ 관련「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ㆍ병원 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연이은 폭력 사건으로 주민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한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 총 3곳(장흥우리병원ㆍ장흥병원ㆍ장흥교통)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3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60일 間 ‘악성폭력 범죄 특별 단속’을 전개한다고 하였다. 장흥경찰서는 “악성폭력에 대하여 범행동기ㆍ상습성ㆍ여죄 등 종합적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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