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한국문학정신> 겨울 43호에 신인문학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등단한 장평출신향우 문홍보 시인이 2018년 11-12 격월간 ‘한국문학광장’에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문학광장’에서 발표된 작품은 ‘우리 할며니(月) 외 2편이다.
발표한 작품은 “우리 할며니(月)” “길” “하늘아래 또 있으랴” 3편이다.
문홍보 시인은 작품활동위해 고향에서 기거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산소를 지척에 모시고 어릴적 추억을 기억하며 한줄 한줄 써 내려가는 울림이 있는 글로 향우들에게 지면으로 인사한다고 전했다.

문홍보시인은 문학광장 시 부분 등단/문화광장 문인협회 회원/전북대농과대 졸업/농촌진흥청/부천시청 근무/현)장평동초교 총동문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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