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대표총재 임향순)가 지난 12월 7일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전국 17개 광역시장. 도지사 당선자 환영대회를 전국 출향향우 및 내ㆍ외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임향순 총재는 대회사로 “이번 대회에 모시게 된 전국 17개 광역시, 도지사님들 중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님을 비롯한 일곱분의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연임 선출되셨고 열 분의 시도지사님들은 새로 선출되어 모드가 지역사회의 큰 신망과 기대를 받고 계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날로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남북평회정착의 분이기속에 4차 산업의 혁명의 경쟁 속에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모두가 힘을 합해서 국민 대 통합을 한걸음 앞 당기는데 우리 시도민총연합회가 최일선에서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깃드시길 기원드리며, 올 한해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경기침체와 실업률 물가 상승 등 세계 12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이 아직 어두운 면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소통과 통합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전국시도민향우회 총 연합회가 큰 힘이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서울시장으로서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치로서 시민 복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해 참석 향우들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 외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외 15개 시도지사 및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외 4개 정당 대표 외 많은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자랑스러운 전국시도민 기업인상을 시상해 우리 고향출신인 문주현 한국자산신탁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이 수상하는 영광스런 자리였다.
끝으로 임향순 대표 총재는 “모두들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하고 “우리 모두 동서, 영호남을 떠나 소통과 화합을 이루자”고 말했다.
2부 여흥시간을 끝으로 2018년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창립8주년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다. 

임향순 총재는 장흥 부산면 출신으로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10회 합격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고 제15대 재경장흥군향우회장, 제18대 재경장흥중고총동문회장 등 다양한 봉사로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존경받는 원로 향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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