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배)는 11월24일부터 25일까지(1박2일간) 주민자치위원회ㆍ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역사ㆍ문화유적지를 탐방 했다.고 전했다.

문병길 부산면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역사 문화자원을 탐방하여 부산면 주민자치센터의 관심을 제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있는 견학이 되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사업을 연구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활성화 및 자치역량 강화방안 등 선진지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추진사업을 벤치마킹 했다.”며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풍물농악,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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