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반갑다 !
안양초등학교 제43회 동창회(회장 장순달) 201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1월 10(토) 5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 홀에서 전국에서 모인 동창 150 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오후 4시부터 도착한 동창회원들은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다 5시부터 고영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백용선 동문의 개회선언에 이어서 국민의뢰 및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하고 이어서 고영율 총무의 경과보고 및 결산안 보고 및 회칙 개정안을 상정 보고하고 박수로 원안통과 하였음을 고지하고, 이어서 전임 회장단 소개 후 장순달 회장은 오늘 전국에서 상경하신 동문들과 한자리에서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제가 2년 동안 총 동창회장직을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응원해 주신 친구님들의 덕택이라  생각하며,  이 경사스런 자리에 먼저 간  친구들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 빈자리가 크지만 우리들이 그 친구를 기억하면서 그  몫까지 하면 어떨까요?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도에는 하시는 사업위에 눈부신 발전과 각 가정에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새로운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인사하고, 차기회장에 임동지(동촌) 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참석하신 내, 외빈 소개 후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신 노고에 특별 공로상(백형암 동문)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시상 후 전,현 회장단과 기념 케익커팅식을 했다.

이어 2부 만찬시간에 장순달 회장은 참석 모든 동문에게 잔을 들 오늘에 축복과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 하고 모든 동문이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건배를 하고. 3부는 선임규, 마연심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여흥시간으로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지면서 친구야 반갑다! 안양초 43 회 동창회 밤은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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