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최도자 의원은 9월 28일 장흥읍 오얏리식당에서 전남지역 6.13 지방선거 출마자 및 당직자들(3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주승용 국회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다당제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당을 위해 고군분투 해주신 분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더욱 잘 해보자 격려하였고, 다당제가 지켜져야 거대 양당에게 긴장감을 주고, 구태정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말하였다.

또 한 이를 위하여 선거구제 개편이 20대 국회에서 꼭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최도자 의원도 지금 어려운 가시밭길이지만 더욱 화합하고 합심하여 당의 위기를 헤쳐 나아가자고 하였다.

전남도당 정일권 조직국장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승용 국회부의장님과 최도자 의원님께 감사 드리며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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