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14일 부산면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동신대학교 한방병원에서 60세이상 500여명에게 농업인 행복서비스로 한방진료와 검안안경 의료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면민에게 ‘행복공감 나눔복지’를 위해 의료 혜택을 제공해 준 정남진 장흥농협과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장은 “농한기를 맞아 부산면 농업인에게 행복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일상 생활에 편리함에 행복을 안겨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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