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는 제46대 소장(서기관 남상오) 취임식을 8월 27일 개최하였다.
남상오 소장은 93년 교정간부로 임관하여 홍성교도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복지과장, 교정본부 교정정책단 등 여러 기관을 두루 거치고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 수원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합리적인 성품으로 업무에 대한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근무자세를 통해 신뢰받는 교정행정구현하고, 청렴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 같이 인화단결 하자고”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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