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 )은 밝은 미소 때문인지 여전히 전국 최고 으뜸농협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소통에 리더십을 발휘하여 인기가 급 상승 중이다.
안양농협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연초 조합원 건강을 위해 200명의 조합원에게 보다 정밀한 검진을 할 수 있도록 4천만원에 예산을 들여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농촌지역의 여건상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조합원 20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노래하고 춤추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행복충전 노래교실을 운영하였다.

또한 졸업 후 농촌지역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총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29영농회를 대상으로 두달에 한번 고령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농가에 해마다 염색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조합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임초부터 조합원에 대한 예산지원을 꾸준히 확대하여 왔으며, 금년에도 다양한 사업전개를 통해서 조합원의 실직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체수매 농가에 가마당 5천원씩 추가 장려금 1억1천만원을 지급하여 생산안정에 기여하였으며, 쪽파종자 구입농가에 영농자재비 경감 차원에서 포당 7천원씩 37백만원을 지원하고, 감자재배농가의 영농자재구입농가에 24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농번기철 일손이 가장 많이 가는 벼육묘생산 부분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총2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올해 안양농협의 가장 중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 지자체와 협력한  마늘 시범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종자구입비 및 자재구입, 교육비 등의 목적으로 7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원예작물재배농가에 꼭! 필요한 칼슘유황비료를 이 역시 지자체와 협력하여 75백만원 지원할 예정에 있다.

끊임없이 조합원의 고소득 수익창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예전에 실천하지 못했던 해박한 운영방식 덕분에 안양농협은 2016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2017년도 전국  최고의 농협에 수여하는 “총화상” 수상 및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그룹 1위”에 이어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 그룹 1위, 손해보험 그룹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전국농협에서 단한 번도 이루지 못한 성과를 올해 상반기 이루어 내고 있다.

김영중조합장은 임기내 한 번도 하기 힘든 종합업평가를 두 번째 도전하고 있으며, 4년연속 연체없는 농협 클린-뱅크 “금”등급 획득으로 자산건전성 우수농협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고, 특히 고객만족도 CS평가부분에 있어 7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수상하는 등 고객에 대한 친절도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점을 받는 등 모든 업적부분에서 역대 없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작지만 강한 농협이라는 타이틀답게 2018년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김영중조합장을 비롯한 안양농협 임직원 모두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열심히 뛰어온 직원들과 변함없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