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장평면(면장 김주호)은 면 소재지 일원에서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주·정차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 전직원이 소재지 상인과 상가를 이용하는 지역민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소재지 도로변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갓길에 정차하는 차량들이 많은 지역으로 최근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되는 곳이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주민모두가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품격있는 장평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면은 하반기에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