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18일 관산농협(조합장 위효복) 하나로마트 신축 건립 준공식이 정종순 군수를 비롯하여 위등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12억여 원의 총사업비가 투자된 하나로마트는 관산읍 옥당리에 대지면적 987㎡, 건축면적 600.49㎡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은 매장, 사무실, 정육실 ,야채실, 물품창고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카트를 비치하고 자동문을 설치했다.

관산농협 하나로마트는 2017년 2월 사업의 타당성조사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하나로 마트분사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사업 타당성 적정의견을 받아, 2017년 11월 관산농협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 본 사업에 대한 확정 승인 절차를 완료하여 2018년 1월에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기술팀에 기본설계도서 및 실시 설계도서 기술검토를 거쳐 2018년 1월 20일 감리업체 선정 후 공사예정 금액을 확정하였으며, 2018년 2월 총액입찰, 제한경쟁입찰, 최저가입찰 계약방식으로 공개 입찰한 결과, 이일산업(주)가 시공업체로 선정 되어 2018년 3월 5일 신축 건립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8년 6월 19일 장흥군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고, 2018년 6월 20일 소매, 정육, 소분업, 즉석판매 식품제조, 운반업 등의 영업하가를 승인받아 건축 및 영업에 관한 제반 인허가를 마쳤다.

2018년 6월 22일 착공 후 3개월 13일만에 관산농협 조합원의 숙원시설인 하나로 마트의 개점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관산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건립공사 준공에 대한 경과를 관산농협 하나로 마트의 김정상 전무의 보고가 있을 후 정종순 군수의 축사에 이어 위등 군의회의장 등의 축사와 연예인의 축하쇼로 300여명의 관산읍민들이 함께 하나로 마트 신축의 기쁨을 나누었다.

정종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 관산농협 하나로 마트가 준공됨으로써, 조합원은 물론 비 조합원들의 상품 구매의 편의와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편익증진을 위한 전보다 나은 계기마련이 되기를 바라면서 군수 후보시절 이 장소에서 관산읍민들에게 약속한 생활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재차 읍민들에게 확인하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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