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 특수활동비에 대하여 300명의 국회의원 중 혼자서 개선책을 강구했던 국회의원이 우리지역구의 황주홍의원이였음이 밝혀졌다.
황주홍의원은 지난 예결위 소위 예산심사 과정 중 거의 혼자 특수활동비(특활비)의 대폭 삭감을 외롭게 주장했다.

청와대와 국회는 물론, 국정원과 검ㆍ경 등 비밀 업무수행이 필요한 기관까지도 특활비는 최소화하고, 대신 영수증 처리해야하는 업무추진비 형태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황주홍의원은 왜 국회 등에 특활비가 필요한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개선책을 강구하였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았다.

 황주홍의원은 포기하지 않고 국회특수활동비의 개선방안을 꼭 강구하여 국민으로부터 신임 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회특수활동비 폐지 찬성의견이 43% 개선안은 5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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