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진성에 건립되어 있는 정자가 오래된 후부터 30도 이상 기울여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장흥군에서는 속수무책에 대형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정자가 건립되어 있는 곳은 바로 밑에 25m 이상의 낭떠러지 절벽인가 하면 도로와도 겹쳐 있을뿐 아니라 택시사고와 운동시설물이 맞물러 있어 한시라도 방심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해 있으며 태풍이 온다면 그 위험도는 매우 크고 뒤늦게야 민원을 파악한 해당 면사무소에서 접근금지를 요하는 표시를 해 놓았지만 회령진성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산책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좋지 못한 시선들이다.

보통 정자의 구조는 장방형과 육각형, 팔각형으로 건립되고 정자의 제작은 정원과의 관계 도한 역사와 더불어 시공되는데 회령진성에 건립되어 있는 정자는 장방형에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나누어 삼국시대의 역사성 조명을 바탕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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