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군)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2018년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민생ㆍ개혁입법 추진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2018년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신문협회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1차 심사 이후 중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최종 선정한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지역민심을 대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의정대상을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언론사가 현장에서 취재한 국민들 목소리를 입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국감 우수의원 6관왕에 이어 지난 4월 시민단체 선정 ‘2018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고, 5월에는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또 지난 6월에는 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하는 등 민생입법,정책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전국 320개 지역신문사를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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