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를 넘어 2위 후보와  16,5%의 격차를 벌이며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때 허위사실유포와 향응제공 등 금품살포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원 중심으로 불법선거감시단의 발대식을 가지며 불법선거운동 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선거감시단은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일반 오프라인 감시단, 온라인?SNS 모니터링 감시단, 심야 현장순찰 및 긴급대응 올빼미팀 등의 분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 산업 분야별 불특정 곳곳에 공명선거를 위한 예방과 감시를 위한 선거관련 기본지식 및 사례교육은 물론 법률자문을 통해 불법선거 관련 정보 분석과 대안?대응까지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일반인 상가 조직 지역별 불법 선거감시단 20여 곳에 △노인회 조직 불법 선거감시 △주부조직 불법 선거감시 △청년단 조직 불법 선거감시 △심야 현장 순찰을 위한 올빼미 불법 선거감시 등으로 구성했고 추가 조직 구성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선거감시단 외 긴급현장 출동 TF팀 운영으로 불법적인 행위, 불법선거를 조장하는 부정선거 감시, 빠른 예방조치, 빈틈없는 상시관리 체제 구축으로 장흥의 선거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장흥군민 유권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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