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장흥군지부(지부장 강형구)와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정남진장흥농협 육묘장 일손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형구 지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곳에 영농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 일손부족 해결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며“앞으로 6월말까지 장흥군 관내를 돌며 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지원 및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일손부족 해결 및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지원을 약속했다.

농협 장흥군지부는 지난 4월부터 유치면과 안양면의 표고버섯 재배 농가와, 용산면 블루베리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6월30일까지 “영농지원 집중추진기간”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이 기간 생산되는 우량육묘들은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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