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018년도 자활근로참여자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순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군과 곡성군에서 진행됐다.

김유환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직업생활 갈등과 소통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화순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방문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활참여자 간의 원활한 소통 및 일자리 창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곡성군 세계장미축제와 담양군 주요 관광지에서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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