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생략하고 성원보고와 주요 내, 외빈 소개에 이어 백순선 회장은 “푸른 5월 청명한 날 많은 종인들이 참석해주어 감사드리며, 오늘 이 뜻 깊은 자리 종인모두가 좋은 시간들 되시고 부족하지만 오찬도 준비했으니 드시면서 덕담도 주고받는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아울러 작년 12월 금곡문중 가현재 때 재경 종친님들에게서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백병연 총무의 회장 선출 안건으로 상정하여, 사전 임원진들 미팅에서 토의결과 백 익(35대손)종인께서 추대하기로 합의를 본 사실을 공지하고 참석종인들의 박수로 추인 신임 회장을 선출 건을 의결 하고, 백 익 신임회장은 아직은 여러 사정상 쉽지 않음에도 종친회를 위해서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봉임 하고자 회장직을 수락하였다 고 인사하고 우리 출향 종인들께서 오늘처럼 1년에 한번 만남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으면 하며, 또한 회장, 총무 그리고 원로 고문단님 젊은 종인들로 적극 참여 하도록 해서 여러 선배 종친님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으신 종친회를 더 발전되고 따뜻한 종친회로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께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봉임 하겠습니다. 고 인사하여 많은 종친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백봉기 종인의 감사보고로 2017.5/21 ~ 2018.5/20 일까지 수입 및 지출에 대한 감사는 적정 운용, 집행되었음을 감사 보고하고, 신임 백 익 회장은 회장선출에 따른 사무총장 은 업무연속성을 위해 1년만 현 백병연 사무총장을 유임에 동의를 구하고, 감사 선출 건은 협의 중에 있는 만큼 추후 선임되면 보고 드리기로 집행부에 위임하고,총회를 마무리 하고 오찬을 들면서 각 종인들께서 돌아가면서 인사말과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다음 총회 때까지 건승하시길 기원하신다. 는 인사로 오늘 총회를 마무리 했다.
방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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