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전라남도 도의회의원 최경석씨는 5월24일 박형대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민중당 박형대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경석씨는 성명서에서 “6.13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돌입에 때맞춰, 전남도의회 장흥군 제1선거구에 출마한 민중당 박형대 후보를 지지하다면서 20여년간 인간 박형대를 지켜보면서 민심의 한 가운데에서 굳은 신념과 정의로운 마음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 충직한 인간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그 박형대가 지방자치 현장의 일선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 또한 헌신과 봉사의 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전농 정책위원장의 막중한 책무를 안고 전국을 뛰어다니며 어려운 농업·농촌·농민을 위해 헌신한 것은 물론이고, 그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갖 어려운 일마다 현장에서 밤낮을 지새운 정의로운 봉사의 길을 계속 이어가려 할 것입니다.“ 

박형대 후보는 스스로 이렇게 각오하고 있습니다.
“저를 키워주신 장흥을 위해 보답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어렵고 소외받은 농업·농촌·농민과 소상공인의 희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장흥의 이름처럼 길게 흥하는, 미래가 활짝 열리는 장흥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군민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억울하고 답답하고, 필요할 때 제일 먼저 손을 내밀어 끝까지 얘기를 듣고자 다짐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신념의 정치와 불의에 맞서 포기하지 않는 야무진 정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형대 후보의 이러한 마음과 다짐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의 믿음이 ‘전남 대표 도의원’으로 박형대의 이름이 새겨지기를 소망하고, 확신합니다.라고 지지선언 성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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