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 후보

박병동/61세
더불어민주당

정종순/63세
무소속

조재환/58세
무소속












도의원 후보 제1선거구
사순문/61세
더불어민주당

박형대/47세
민중당
이충식/53세
무소속












도의원 후보 제2선거구

곽태수/55세
더불어민주당
김광준/65세
민주평화당
황정주/65세
무소속











군의원 후보 가 선거구
김재승/44세
더불어민주당
김학태/61세
더불어민중당
채은아/54
더불어민주당











이승길/48세
민주평화당
김화자/62
무소속
유상호/59
무소속











군의원 후보 나 선거구
백광철/61세
더불어민주당
위 등/53세
더불어민주당
이제석/56세
더불어민주당

 

 

 

 

 

 

 

안선권/44세
무소속
왕윤채/53세
무소속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흥군의 입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된다.
장흥군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병동(전 장흥경찰서장), 무소속 정종순(전 농협중앙회 상무), 무소속 조재환(전 장흥군청 4급 서기관)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본지에서 지난 5월4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박병동후보와 정종순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조재환후보도 전열을 가다듬고 선두고지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

박병동후보측은 민주당원의 지지와 평생 몸담은 경찰생활에서 뼈 속 깊이 베어든 정직과 청렴 그리고 튼튼한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당선을 예측하고 있으며 정종순후보는 정당보다는 장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직하고 부지런한 경제군수가 되겠다고 유권자에게 호소하면서 이미 승기를 잡았다고 자신한다.
조재환후보는 5파전의 선거가 3파전으로 압축되어 이제는 자신 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득표활동을 펼치면 장흥을 가장 잘 아는 내가 당선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장흥신문사는 군민의 궁금증과 알 권리 충족의 일환으로 5월28-29일 양일간 제2차 여론조사(일반전화50%. 안심번호(핸드폰)50%)를 실시하여 6월1일 오전 10시 장흥신문 홈페이지(www.jhnews.co.kr)에서 발표 한다. 벌써 부터 군민과 지지자들은 여론조사 발표를 초초하게 기다리면서 조심스럽게 각 후보의 지지율을 예측하기도 한다.

도의원 제1선거구(장흥읍, 장동면, 장평면, 부산면, 유치면)는 더불어민주당 사순문(전 통일부장관 보좌관) 민중당 박형대(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무소속 이충식(현 전남도의원)후보가 등록을 마쳐 3:1 경쟁 구도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 접전으로 사순문후보는 군수에 출마하였으나 도의원으로 한 단계 낮춰 사력을 다하여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면서 2번의 선거에서 낙선한 아픔을 이번 선거에서는 꼭 당선되어 군민의 뜻에 따라 지역발전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각오가 남달랐다.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 박형대후보는 진보정당의 후보답지 않게 항상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간호사인 부인의 깊은 내조에 힘입어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꼭 당선되어 농민후보답게 농업 농촌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장을 내민 이충식후보는 김재종군수 비서실장, 박준영 도지사 비서실 근무경력으로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직을 맡고있는 이후보는 전남소방본부 장흥 유치 등 국직한 장흥 SOC 사업예산을 확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면서 마지막 표심은 일꾼을 선택한다면서 당선을 확신했다.

도의원 제2선거구(관산읍, 대덕읍, 회진면, 용산면, 안양면)는 더불어민주당 곽태수(전 장흥군의회 의장) 민주평화당 김광준(현 전남도의원) 무소속 황정주(전 장흥군의회 의원)후보가 등록을 마쳐 3:1 경쟁 구도다.

장흥군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재승, 김학태, 채은아 민주평화당 이승길, 무소속 김화자 유상호 후보가 출마하여 3명의 군의원을 뽑는 선거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현역으로 4선에 도전하는 김화자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유상호, 채은아후보가 출마하고 있으며 젊은 일꾼을 자임하는 최연소 김재승후보, 제4대 장흥군의회 부의장을 엮임한 김학태후보, 의리를 강조하는 민주평화당 이승길후보가 출마하여 2:1의 경쟁 구도다.
장흥군의원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백광철, 위등, 이제석. 무소속 안선권, 왕윤채 후보 모두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5번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6번째 도전하는 백광철후보는 마지막이니 한번만 도와달라고 눈물어린 호소를 하면서 부지런히 표밭을 누비고 있으며 위등 후보는 튼튼한 관산의 지지기반을 등에 업고 평소의 부지런함 그대로 열심히 득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제석 후보는 초대 장흥군의원을 지낸 경험을 살려 어민대표가 되어 어업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한다. 안선권 후보는 회진면 삭금 출신으로 현재 대덕에 사업장을 두고 살면서 대덕읍과 회진면의 유권자를 중심으로 득표 활동을 하고 있다. 왕윤채후보는 현직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구 관리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여 주민의 삶 향상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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