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에 출마하는 무소속 정종순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5월12일 오후 2시 1,0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정종순후보는 ‘깨끗한 장흥! 건강한 군민! 행복한 장흥!을 슬로건으로 일하고 또 일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정종순후보는 4년전 장흥군수에 출마하여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경험을 살려 꼭 당선되어 장흥에 경제를 살리고 깨끗한 군수가 되겠다고 포문을 열면서 정치와 군정도 법치 보다는 덕으로 다스리는 덕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협근무로 농업 농촌의 실정을 어느 후보보다도 잘 아는 경제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소득 2배, 행복 2배를 실현하기위해 초심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며 평소의 근면성실성을 내세웠다.

장흥을 가장 잘 아는 군수 적임자라고 자임하면서 군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들었던 작은 군민의 목소리도 꼭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종순후보는 장흥중·고등학교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장흥군농협지부장과 농협중앙회 상무를 엮임한 농촌 경제통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종순 후보는 4년간의 현장체험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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