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문병길)에서는 19가지 차별화된 면정개선이 경륜과 연세가 많으신 어른신들에게 호평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부산면에서는 ‘일하는 풍토조성’으로 면장실 오르는 계단에 열정을 갖게 하는 문구 게첨, 위계질서 타파하는 좌석배치, 각종사업장 설계자료 결재 후 공사계약 및 투명한 공사시행,‘공직기강확립’을 위해 면정관련 향응ㆍ식사거절, 예산변태지출금지, ‘특수시책’으로 열녀비(13개소)한글해설 안내판 설치, 부춘정 청렴학습장 운영, 잊혀진 정자(15개소) 안내판 설치, 향토문화유산(57개소)지정, 사우(6개소) 안내판 설치 등 차별화된 면정을 개선해오고 있다.

문병길 면장은 금년 1월에 부산면장으로 취임했으며 2015년에 지방행정달인 등극 2016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KTV에서 제작한 휴멘다큐에서 ‘우리 시대 진정한 공무원’으로 전국에 방영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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