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조성국)는 지난 4월 30일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우산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우산마을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76호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시행하는 전기고장 무료응급조치 제도(전기안전119)를 인지하지 못하는 농어촌지역에 대하여 이 제도를 알리는 취지에서 실시하였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에서는 전기안전서비스가 필요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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