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충식 도의원 후보(장흥1)는 광주, 목포, 광양만권 등 인근 대도시와의 1시간 이내 접근성 개선을 위해 현재 시행중인 5개소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장흥관내 추진 중인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도암~유치간, 남포~장재간, 유치~이양간, 금정~유치간, 장흥 갈퀴재 선형개량공사이며, 타 시.군보다 월등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도의원 4년, 전라남도지사 비서관 10년간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발전 촉진 및 관광객 유치 등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소관업무 부서와 수차례 협의·건의로 이룬 성과이다.

특히,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유치~이양간(지방도 839호선), 도암~유치간(지방도 817호선) 지방도 공사가 13년간 추진되고 있어 공사지연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피해 발생과 도로선형 안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사기간 단축하는 방안 등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도암~유치간 2018년도, 유치~이양간 2019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금정~유치간(지방도 820호선), 장흥 갈퀴재 선형개량공사(지방도 836, 843호선)는 올해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금정~유치간은 5.74km, 5년간 235억원, 장흥 갈퀴재는 3.1km, 109억원의 재원이 투입되어 2022년도 완공될 예정이다.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장흥관내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공되면 차량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지역에 산재된 현안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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