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새봄’을 기치로 무소속의 정종순 후보가 5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뒤 늦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그동안 어느 후보보다 열정과 부지런함으로 유권자를 만나는데 쉼표가 없었던 그가 전하는 유권자의 가슴에 닿는 그의 메시지속에 양생되는 “일하고 또 일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 고 다짐을 해 온 정종순 후보는 농협전문인이다.

농헙대학을 졸업한 그는 농협중앙회 지부장을 거쳐 상무직을 수행한 경영인으로써도 손색이 없는 행정가이다. 몸소 농업과 농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또한 여타 후보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의 소유자이다.

장흥군 곳곳의 유권자들을 찾아 나서면서 자신의 신념과 확신을 전하여 오면서 ‘일하고 또 일하는 서민군수를 약속하는 그의 모습에서 확고한 신념과 확신이 그에 몸에 깊이 배여 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서 더 많은 군민들의 요구와 아픔을 접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그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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