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19일 전 직원이 청렴 공직관을 고취하기 위해 강진다산수련관과 다산초당, 백련사, 사의재 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면에서는 중국 허유와 엄자릉의 청렴의식이 배어있는 ‘부춘정 청렴교육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관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부산면은 금년 1월 첫 이장회의에서 잘못된 행정관행 혁파, 면정업무관련 향응?접대 사절, 주민친절서비스와 행복 나눔업무 실천 4대과제를 결의했으며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문병길면장은 2016년부터 다산수련원에서 지방행정달인으로 초청되어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프로그램과정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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