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문상필 향우가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하고 있다. 장흥신문에서는 향우들의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로 문상필 향우를 소개한다.

‘내 삶이 변화하는 도시, 더불어 도약하는 북구’를 정책비전으로 북구청장선거에 뛰어든 문상필예비후보는 교통기능을 상실한 광주역을 폐쇄하고 북구청을 이전하는 등 ‘새로운 광주역시대’와 트램 도입을 통한 문화관광 특별구 조성을 핵심정책으로 북구청장 선거에 임하고 있다.

장평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온 문상필향우는 광주 동신고로 진학했다. 30년을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학 재학중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 호남대와 동강대에서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사회복지 실천가로 이름을 알렸고, 2010년 제6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문상필 향우는 시정 전반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등 18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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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향우는 지난 3월 장평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무등일보 여론조사에서 4명의 북구청장 예비후보 중 확고히 적합도 1위를 차지한 문상필향우는 “정체되어 있는 북구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잘 준비한 혁신가가 필요하다. 북구주민을 변화의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한민국에서 주민자치 직접민주주의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상필 향우는 “내 고향 장흥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주저없이 나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재광 장흥향우 어른, 선배, 친구, 후배 여러분의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언제든지 사무실에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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