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출신 김선두화가(중앙대 교수)가 김호득선생, 조환선생과 함께 한, 먹 3인 3색전이 3월 7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시된다.

세 작가가 오롯이 처음 같이 하는 전시회다.
대형 광목천에 호방하고 거침없는 필치로 풍경을 그린 김호득선생의 소나무와 매화 등등 전통 화목을 새로운 재료인 쇠로 표현한 조환 선생과 함께 하는 전시다.

김선두 화가의 오랜 붓질과 새로운 실험 그리고 세계를 보는 나름의 묵은 내 공이 함께 한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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